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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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14:16 | 최종 수정 2024.08.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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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는 팬데믹이 끝난 뒤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과 리더들이 팬데믹을 통해서 깨닫고 배운 것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아래의 4가지는 앞으로 체크하고 더욱 진행해 나가야 할 부분들일 것입니다.
1. 변화 사고방식 개발
학습 민첩성은 성공적인 리더에게 가장 필수적인 속성 중 하나입니다. 민첩성은 리더가 위기나 변화의 시기에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회사가 리더가 제때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사업을 지속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변화 사고방식 개발은 매우 중요하며 2024년 리더십 트렌드의 정점에 있습니다. 리더는 원치 않는 사건에 대비하기위해 회사 구성원에게 인식감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과거와 결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직의 리더가 성공하기 위해 새로운 관행을 따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리더는 구식전략을 검토하고 현재와 관련된 새로운 모델을 설정해야 합니다. 수익성, 생산성 및 개발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이러한 변화를긍정적인 효과로 보아야 합니다.
2. 공감적 리더십
공감의 능력을 직장에 적용해야 합니다. 리더는 리더십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명백한 것 너머를 생각해야 합니다. 진실하고 진정으로 열린 인간이 근로자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도 자신을 연결하는 것을의미합니다.
리더는 존중심을 가지고 팀을 위해 일하고 그들과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공감을 보이면 더욱 탁월한 팀이 형성됩니다. 팀을 책임지고, 지원하고, 그들이 원하는 연민 어린 리더가 되어야 할 때 리더들은 직장에서 공감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필수적인지 이해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2024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임을 믿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리더들은 리더십 관행을 강조하고 기존 리더십 스타일의 단점에 대해 알아봐야 합니다. 이제 기업 세계에는 민주적 리더십 관행이 있는 수평적 문화가 필요합니다. 수평적 문화는 조직이 직원의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사기를 북돋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사람이 조직 내에서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고 문화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수평적 리더십을 통해 리더는 직원에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목소리를 줍니다. 이는 좀 더 협력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직원 생산성을 높이며 모든 사람에 대한 상호 존중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리더는 앉아서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금알고 있는 것은 내일이면 쓸모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자신과 팀을 개선하려는 욕구가 커졌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HR 리더가 팬데믹이 막상 왔을 때 그에 대응하여 적절한 전략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그런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 10년의 업무 문화에 비해 근로자는 직장에 덜 헌신적이기 때문에 직원 이직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여기서 무언가를 고칠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이는 자기 개발 그리고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들을 더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시대는 더 빠르게 변화할 것이기에 가만히 앉아서 똑같은 것을 진행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자신과 조직을 코너로 몬다는 것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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