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규 코치] 일본에 피우는 코칭의 꽃 [4]
주승규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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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15:29 | 최종 수정 2024.10.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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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
지금 사역하고 있는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사역하고 열매를 맺고자 한다면 동기부여를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기술이 필요함을 항상 느낀다. 왜냐하면 일본에는 우울증을 겪는 환자가 네 명 중에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365번 나오는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이 땅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코칭하는 것이다.
“주여, 이 부족한 이를 ‘코칭선교사’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후쿠오카라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함에 있어 그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있는 기회를 코칭사역을 통해서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성령께서 인도하지 않으셨다면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코칭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대면하고 당신이 주시는 삶의 감사함을 받고 그 나라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또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수많은 이들에게 코칭 전도 사역을 통해서 지속되게 하시옵소서.”
선교적 코칭질문
1. 당신의 사역지의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
2. 당신의 사역지에는 지금 어떠한 꽃이 자라고 있는가?
3. 앞으로 ‘코칭’이라는 꽃을 그 선교지에 키우고자 하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4. 코칭의 꽃에 꼭 필요한 영양분 세 가지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5. 사계절 내내 그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 당신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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