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교실 만행

차혁진 칼럼니스트 승인 2024.11.05 14:48 | 최종 수정 2024.11.05 15:18 의견 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일부 교사들의 교실 내 행위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특별 활동한 내용을 가져 온 아이들의 내용이 아래에 있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학생들의 모습을 그리고 그 아래에 이들 활동을 어떻게 두 나라가 다르게 표현하는지에 대한 학습이네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도대체 왜 이러한 표현 방법을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전교조 교사들이 가득 찬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교실의 교육, 이래도 되는 것인지? 과연 전교조 교사들이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정밀하게 살펴본 사람들은 모두가 정말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위태로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전교조 일부 교사들의 이러한 행태는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정치적으로 오염시키고, 건전한 성장을 가로막는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교실은 지식과 지혜를 전하는 신성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전교조 교사들은 이를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켰습니다. 그들은 편향된 이념을 주입하고, 학생들을 정치적 목적의 시위에 동원하며, 심지어 수업을 거부하는 등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습권마저 침해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만 봐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교권을 남용하여 학교 행정을 방해하고,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가진 교사들을 따돌리는 행태입니다. 이는 학교의 민주적 문화를 해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편협한 사고를 조장합니다. 학생들의 비행을 방치하고 학교 규율을 무시하는 모습은 교육자로서의 기본적인 책무를 저버리는 것도 늘 하는 일입니다. 이는 학교 문화를 왜곡시키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이들의 편향된 역사 교육입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발전 과정을 부정적으로만 해석하고, 북한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한 시각을 보이는 등 균형 잡힌 역사관과 국가관 형성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왜곡된 세계관을 심어줄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급진적 페미니즘을 무비판적으로 옹호하는 등 학생들에게 편향된 가치관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전한 성 평등 의식 형성을 방해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전교조는 본연의 역할인 교육의 질 향상과 교사의 권익 보호는 뒷전인 채, 정치 세력화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자로서의 소명을 저버리는 행위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교육의 본질을 되새겨야 합니다. 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교조의 이러한 행태는 이 모든 것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전교조의 이러한 행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교육 당국의 엄중한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시에 양심 있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이러한 문제점들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부모들은 모두 집에서도 전교조 못지 않게 아이들을 그러한 방향으로 교육하고 있으니, 참으로 미래가 불안할 뿐입니다.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전교조의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건전하고 균형 잡힌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제발 부모들이여, 당신들부터 먼저 편협된 역사관과 세계관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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