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혁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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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2:28 | 최종 수정 2024.11.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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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대선에서 미시간주에서 발생한 불법 투표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9세의 중국인이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만 시민권이 없는 상태에서 투표를 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 그는 두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은 미국의 선거 시스템의 허술함을 드러내며, 불법 투표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사건의 전모
해당 중국인은 미시간주 에버에 거주하며, 투표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시민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소에서 "예스"라고 체크한 후 자동 집계 시스템에 투표 용지를 넣었다. 이 사건은 미시간 법에 따라 이미 집계된 투표는 삭제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으로 인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선거 투명성과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다른 주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편 투표함이 떨어지거나 불법적으로 처리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의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더욱 떨어뜨리고 있으며, 향후 선거 결과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한 두 건이 아니다. 미국 내에 있는 수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간첩 활동을 계속해서 해 오고 있다. 때로는 한 미국의 한 도시에서 시장의 연인으로 지내면서 이러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위의 학생처럼 직접 그 지역의 중요 시설을 불법으로 촬영해서 그것을 중국으로 보내는 역할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주에서 불안의 요소로 생각하여 미팅을 갖고 다른 주의 지지까지도 많이 얻은 상황이다.
#한국의 대책 마련 방안
그러면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은 이러한 미국의 사례를 교훈 삼아, 선거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은 중국과 북한에서 지령을 받은 이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현재 윤정부는 이러한 전쟁을 미국과의 공조하에 오랫동안 진행해 오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겉으로는 대통령 여사의 사치 등으로 민주당이 눈길을 끌고 국민들의 공감을 얻으려고 노력 중인데, 실은 간첩들이 수면상으로 올려지면 민주당의 여러 자기를 잃게 될 것이며, 다음 선거에서도 패배를 할 수 있기에 이간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튼 선거에 관련해서는 아래에 한국에서 어떻게 대안점을 찾을 지 알아보겠다. 다음은 그 방안들이다.
1. **투표 자격 검증 강화**: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의 자격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민등록 정보와 유권자 등록 정보를 연계하여 이중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2. **우편 투표 시스템 개선**: 우편 투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 용지가 발송되고 수거되는 과정에서의 보안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투표 용지에 고유한 바코드를 부여하여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
3. **투표소 관리 강화**: 투표소의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여 불법 투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선거 관리 위원회를 통한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4. **공공 교육 및 홍보**: 유권자들에게 투표의 중요성과 올바른 투표 방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선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법 투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법적 제재 강화**: 불법 투표에 대한 법적 제재를 강화하여, 위반 시 엄중한 처벌이 뒤따르도록 해야 하고, 이를 통해 불법 투표를 억제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 결론
미국 대선에서의 불법 투표 사건은 선거 시스템의 허술함을 드러내며, 한국 역시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투표 자격 검증 강화, 우편 투표 시스템 개선, 투표소 관리 강화, 공공 교육 및 홍보, 법적 제재 강화 등의 방안을 통해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의 근본인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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