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에 속한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 선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나라이다. 인구의 70%가 넘는 이들이 기독교인으로 분류되지만, 여전히 복음이 필요한 지역과 공동체가 많으며, 선교적 도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세계의 선교사들이 우간다에 들어와 다양한 방식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그 흐름은 점점 더 다변화되고 있다.

미래의 선교 강국으로 떠오를 우간다의 길거리 모습


1. 다양한 국가 출신 선교사들의 활약

과거에는 서구권, 특히 미국과 유럽 출신 선교사들이 우간다 선교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 브라질, 필리핀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 출신의 선교사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기존의 서구 중심 선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더욱 지역 친화적이고 문화적으로 민감한 사역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선교사들은 주로 교육, 의료, 교회 개척에 집중하며, 필리핀과 브라질 선교사들은 음악, 청소년, 지역 공동체 사역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우간다의 전체 인구 중 약 8.1%가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총 인구 30,884,000명 중 약 2,500,000명이 영어 사용자로 추정된다. 영어는 우간다의 공식 언어로, 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모든 정부 기관의 공식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우간다 내 다양한 민족 간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 간에도 영어로 대화하는 경우가 많다. 우간다의 영어는 영국식 표준 영어를 기반으로 하지만, 현지 억양이 섞여 있다. 노동 시장에서도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이는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우간다에서는 영어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교육받은 계층과 도시 지역에서 더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아래는 인사말, 일상 표현, 그리고 헤어질 때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와 우간다어로 설명하며 풀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우간다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인사를 할 때 영어와 우간다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는 우간다어로 "Oli otya?" (오리 오티아?)라고 한다. 이 표현은 "당신은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의미로, 일반적인 인사말이다. "좋은 아침입니다"는 우간다어로 "Wasuze otya nno?" (와쑤제 오띠안 노?)라고 한다. 이 표현은 아침에 사용하는 인사말로, "밤새 잘 지내셨나요?"라는 뜻이다. 그리고 "잘 지냅니다"는 우간다어로 "Bulungi" (부룬기)로 하는데, 이 단어는 "좋습니다" 또는 "잘 지냅니다"라는 뜻으로 간단히 답변할 때 사용한다.

우간다어로 "Erinnya lyo ggwe ani?" (이리니야 료 그웨 아니?)는 상대방의 이름을 물을 때 사용하는 기본적인 표현이다. "정말 감사합니다"는 우간다어로 "Webale nnyo" (웨발레 니요)이라고 한다. 이 표현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사용하며, 현지인들에게 매우 친근하게 들린다. 반대로, "죄송합니다"는 우간다어로 "Impora" (임뽀라)라 하는데, 사과할 때 사용하는 간단한 표현이다.

2. 우간다에서 복음 전도를 위한 표현

길거리 복음 전도를 할 때는 간단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복음 전도에 유용한 영어와 루간다어 표현이다. 우선, "안녕하세요, 중요한 이야기를 나눠도 될까요?"는 우간다어로 "Gyebale ko, njagala okwogera naawe ku nsonga nkulu." (지에발레 코, 은자갈라 오크워게라 나아웨 쿠 은송가 은쿨루) 그리고 영어로는 "Hello, may I share something important with you?"라고 한다.

"예수님에 대해 잠시 이야기 나눌 시간이 있으신가요?" 우간다어: "Oli ne budde okwogera ku Yesu Kristo?" (올리 네 부데 오크워게라 쿠 예수 크리스토?) 그리고 영어로는 "Do you have a moment to talk about Jesus Christ?"라고 하면 좋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놀라운 계획이 있으십니다." 우간다어: "Katonda akwagala era alina enteekateeka ennungi ku bulamu bwo." (카톤다 아콰갈라 에라 알리나 엔테에카테에카 엔눈기 쿠 불라무 보.) 그리고 영어로는 "God loves you and has a wonderful plan for your life."

"제가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우간다어로 "Nsobola okusaba ku lwammwe?" (은소볼라 오쿠사바 쿠 르왐웨?) 그리고 영어로는 "May I pray for you?"라고 한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우간다어와 영어로 인사하고 복음전도하는 표현들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현재 우간다 선교는 중요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더 이상 중심이 아니라, 현지 교회를 세우고 지원하는 동반자로 변화하고 있으며, 우간다 교회 역시 자립과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미래의 교회는 더욱 젊고, 활력 있으며, 지역 사회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지 우간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미리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 되고 있다. 계속해서 우간다를 위해서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