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벌써 후끈한 시절이 왔다. 이 더운 날에 GCLA의 국제대표인 피터정 코치를 만나고 왔다. 현재 GCLA에서는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책은 2030 시대를 인도할 리더들을 위한 책이라고 한다. 실재로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나오는 책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어서, 미리 그 책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피터정 대표를 만나게 되었다. 오늘은 그 책에 대해서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실재로 많은 사람들은 종종 리더십을 '잘 말하는 능력'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진짜 리더십은 말하기보다 묻는 용기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리더십은 누군가를 바꾸려 하기보다, 그 사람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걸어주는 자세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피터정 코치에 따르면, 이번에 GCLA에서 출간하는 책은 코칭리더십을 새롭게 조명하며, ‘질문하는 리더’의 가치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라고도 한다. 이 책에서는 말보다 질문으로 사람을 깨우는 리더, 정답보다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리더, 그리고 자기 확신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이는 리더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예수님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기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로 기대가 되는 책이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많은 GCLA의 코치진들이 동참했다고 한다. 각국에서 뛰고 있는 여러 명의 코치진들의 이야기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출판이 되면 다시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