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5년 3월이다. 현재 세계는 전례 없는 정치적, 경제적 격변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인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의 강화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보수의 물결이 휩쓸고 있으며, 이는 기존 정치 질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025 혼돈의 시기이다. 지금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글로벌 정세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
트럼프의 재집권은 국제 질서의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의 심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대한 불확실성, 중동 정책의 변화 등은 세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본보기로 캐나다와 멕시코를 향한 관세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미국을 마약과 정치부태 그리고 부정선거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의도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적인 리더십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보다 실용적이고 국익 중심적인 정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정치적 혼란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
2025년 한국의 정치 상황은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태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거 시스템에 대한 의혹, 중국과 북한에 의존하는 정치인들의 모습 등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국가 주권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번 탄핵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눈이 감겨져 있던 수많은 국민들이 제대로 현재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의 문화적, 정치적 침략이 심화되면서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가치관이 위협받고 있는 중이며, 이러한 시도는 이미 중국이 동남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써먹었던 수법이지 않은가?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엄청난 사건들을 굳이(?) 외면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에, 그동안 얼마나 정치인들이 거짓된 선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는지 알 것 같다.
2025년에 필요한 리더십
이러한 국제적 혼돈 속에서 필요한 리더십은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실용주의적 접근이 필요하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적 접근을 말하는 것이다. 이념적 편향을 넘어 실질적인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제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국제 질서 속에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은 국제적인 관계를 감성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이는 절대로 어느 국제관계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미련한 짓이다. 한국은 어느새인가 감정 및 감성으로 사람들의 패러다임을 한 곳만을 바라보도록 조장하는 풍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으로 국제관계에서는 통하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하다가는 나라를 빼앗길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외부 세력의 문화적 침략에 대응하여 자국의 문화와 가치관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지금 한국은 많은 것을 중국에 빼앗기고 있으며 아직도 좌파들은 그것을 모르는 것 같다. 그들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어여 할 때이다.
결론적으로, 2025년의 국제적 혼돈 속에서 필요한 리더십은 기존의 변혁적 리더십을 넘어선 '적응적 리더십'이다. 이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서 조직이 적응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십 스타일로, 현재의 글로벌 위기 상황에 가장 적합한 것 같다.
적응적 리더십은 문제를 진단하고, 한국민이라는 구성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변화를 관리하는 능력을 강조하는데, 이는 국내 정치적 갈등 해소, 외부 세력의 부당한 개입 차단, 한국의 독립성과 주체성 강화에 필수적이다. 이러한 리더십을 통해 우리는 2025년의 국제적 혼돈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와 조직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적응적 리더십을 갖춘 리더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당면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