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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넷구 영어칼럼] 자신의 영문이력서를 휴지통으로 보내는 7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자넷구입니다. 저는 여성가족부에서 10년정도 영문자소서 이력서를 코칭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영문서류 작성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Inconsistent layout 이력서의 내용이 인사담당자의 한눈에 쉽게 들어오는 일괄적인 지면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문이력서의 Skills부분에 ‘Proficient in MS Word, Power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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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넷구 영어칼럼

    안녕하세요. 오늘부터는 대학 강단과 현장을 오고가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전달하는 25년차 영어교육 전문가인 자넷 구(Janet Koo) 교수님의 영어동화 칼럼을 게제합니다. 오랜 기간동안 강단을 통해서 전달한 다양한 지식과 통찰력 그리고 집에서는 영어동화책으로 키워낸 사춘기 두 아이의 엄마의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영유아에게 좋은 영어동화책 선정하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영유아는 출생 후 6년 미만의 아이를 말합니다. 그 중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어책을 고르는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동화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의 소리에 친숙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장난감”처럼 가지고놀면서 부담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책들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아이의 촉감을 고려한 비닐로 된 책, 목욕하면서 읽을 수 있는 방수 책, 아이에게 친근한 천으로 된 책, 벌레모양이나 동물 모양으로 된 책 등 시선을 강탈하는 팝업 책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다양한 책을 접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 책을 찢지 않고 책장을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소근육이 발달이 되면, 두껍고 딱딱한 종이로 된 책을 골라 주면 됩니다.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아기들은 책을 빵처럼 빨고 씹어 먹기도 합니다. 혹은 책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책을 찢고 낙서를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현상은 아이가 책에 관심을 있다는 표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아 시기에는 영어동화책을 빌려서 보기보다는, 직접 엄마가 소량을 구입해서 소장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자, 그리고 지금부터는 가장 중요한 즉 좋은 책을 선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선, 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아직 문자를 모르는 아이가 그림책을 열었을 때, 글자는 단지 기호에 불과합니다. 엄마는 글자를 보지만 아이는 그림으로 시선이 고정되어 있습니요.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알 수 있는 책이라면 한국어로 번역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림만으로도 풍부하게 이야기를 표현해 주기 때문이죠. 엄마가 책을 읽어 주는 동안 영어동화에 쏙~ 빠져 들 수 있습니다. 2. 리듬감이 있고 동일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책이 좋다. 집중력이 짧은 영아에게는 반복되는 구조와 리듬이 살아 있는 언어로 쓰여 진 책이 좋습니다. 단, 엄마가 시적인 운율이나 템포를 잘 살려 생기 있게 읽어 주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3. 전집보다는 낱권을 구입한다. 영아 시기에는 다독 보다는 여러 번 반복해서 한 권이라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집은 하나의 카테고리안에서 세분화된 많은 책을 만나보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집을 사 보신 어머니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아이가 1번부터50번 까지의 책을 다 읽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 몇 권만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는 어른과 달리 장기기억장치(Long Term Memory)보다는 단기기억장치(Short Term Memory)에 의존을 많이합니다. 즉, 습득은 빠르지만 그만큼 빠르게 잊어 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반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다독보다는 좋은 단행본을 몇 권 구입하셔서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4. 아이 생활과 밀접한 내용일수록 좋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을 좋아합니다. 양치 또는 배변 훈련이나, 동생이 생기는 이야기, 엄마 말을 잘 듣는 친구 등 기본 생활에 관련 된 책을 읽어 주는게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내용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활과 그림책의 내용을 연결시켜 가면서 생활습관도 익힐 수 있습니다. 5. 내용이나 그림이 전형적이고 고정적인 사고가 없는 책이 좋다. 성차별이나 고정적인 관념이 없는 책이 제일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 Here We Go Round the Melbuerry Bush 책을 보면남녀, 장애인, 여러 인종이 모두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아이가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엄마가 마음 가는 책을 구입한다. 아이가 책을 가져와 읽어 달라고 하기도 하지만, 책을 읽어 주는 주체는 엄마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인기 있는 책 보다는 엄마가 좋아하는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가슴으로 읽어 줄 수 있고, 아이도 덩달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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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리더십 in 민다나오

    다음세대 리더십 훈련 in 민다나오 2025년 5월 말,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진행된 청소년 리더십 훈련이 현지 교회와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단기 집회를 넘어, 다음 세대를 복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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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수’의 시대에서 ‘증인’의 시대로

    ‘다수’의 시대에서 ‘증인’의 시대로

    최근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발표는 세계 기독교 지형의 변화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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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LA 새로운 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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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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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벌써 후끈한 시절이 왔다. 이 더운 날에 GCLA의 국제대표인 피터정 코치를 만나고 왔다. 현재 GCLA에서는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책은 2030 시대를 인도할 리더들을 위한 책이라고 한다. 실재로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나오는 책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어서, 미리 그 책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피터정 대표를 만나게 되었다. 오늘은 그 책에 대해서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종종 리더십을 ‘잘 말하는 능력’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진짜 리더십은 말하기보다 묻는 용기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리더십은 누군가를 바꾸려 하기보다, 그 사람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걸어주는 자세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피터정 코치에 따르면, 이번에 GCLA에서 출간하는 책은 코칭리더십을 새롭게 조명하며, ‘질문하는 리더’의 가치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라고도 한다. 이 책에서는 말보다 질문으로 사람을 깨우는 리더, 정답보다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리더, 그리고 자기 확신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이는 리더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예수님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기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로 기대가 되는 책이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많은 GCLA의 코치진들이 동참했다고 한다. 각국에서 뛰고 있는 여러 명의 코치진들의 이야기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출판이 되면 다시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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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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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회, 민중신학, 세계 좌파와 청년 세뇌의 위기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뒤흔드는 거대한 사상적 침투이다. 세계 좌파세력과 교회 내부의 특정 단체들이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교회를 정치적 집단으로 바꿔 놓고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파란 얘기는 아니다. 철저하게 그 분은 좌파 혹은 우파 정치를 옹호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분은 영적으로만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독교 좌파의 중심에는 가톨릭 산하 기관인 예수회, 한국에서 발전한 민중신학, 그리고 청년을 겨냥한 좌파 기독 단체들이 있다.


  • 기성세대의 역할

    과거의 청년들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같은 질문을 붙잡고 밤을 지새웠다. 그 질문은 방향을 잃은 시대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붙드는 끈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청년들은 다르다. 그들은 더 이상 존재의 의미를 묻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덜 불안하게 살 수 있을까.” 세상은 질문의 깊이를 바꾸어 놓았다. 철학의 자리에는 생존이 들어섰고, 사색의 시간은 경쟁으로 대체되었다. 그런데 이제 성공은 ‘무엇을 가졌는가’로 정의되는 것 같다. 돈, 스펙, 인맥, 그리고 더 많은 팔로워. 인생의 항아리는 끝없이 채워야 하는 그릇이 되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채울수록 허기가 커진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는데도 더 불안해한다. 결국 인생의 본질은 ‘채움’이 아니라 ‘선택적 비움’에 있다. 무엇을 가지느냐보다 무엇을 포기하느냐가 그 사람의 품격을 만든다. 이 간단한 진리를 잊은 사회가 지금의 세상이다. 인생을 우연의 연속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우연만으로 설명하기엔 삶은 너무 치밀하다. 그 안에는 분명한 서사가 있다. 다만 그것을 ‘읽어내는 능력’을 잃은 사람들이 많을 뿐이다. 방향을 잃은 청춘들은 지금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달리고 있다. 사회는 그들에게 쉼표를 허락하지 않는다. 잠시 멈추면 낙오자로 불리고, 질문을 던지면 비효율적이라 평가받는다. 그래서 그들은 묻기를 멈추고, 생각 대신 속도를 선택한다. 하지만 속도가 빠를수록 방향은 더 쉽게 잃는다. 청춘은 결국 ‘선택의 계절’이다. 이 시기에 내리는 선택은 단지 직업을 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인생의 질서를 결정짓는 일이다.문제는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그 기준을 빼앗았다. 비교와 효율이 기준이 되어버렸고, 타인의 눈이 나의 나침반이 되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성공의 문 앞에서 허무를 경험한다. 선택의 기준이 외부에 있을 때,인생은 결국 타인의 기대를 따라 사는 복제품이 된다. 삶의 의미는 고난이 없는 곳에서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상처와 실패 속에서 방향이 드러난다. 인생은 우리가 피하고 싶은 순간들 속에서 자신을 드러낸다. 자신이 왜 이 길을 걷는지를 아는 사람은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의미를 아는 사람은고통 속에서도 길을 본다.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확신이 아니라, 의미를 읽어내는 감각이다. 이제 그들을 향한 기성세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다. 그들의 절망을 ‘요즘 애들’이라 말하며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 그리고 그들 속의 가능성을 ‘어차피 안 될 거야’라는 냉소로 덮지 않는 것이다. 기성세대는 더 이상 앞에서 이끌 리더가 아니라, 옆에서 함께 걸어가야 할 세대다. 당신이 이미 걸어온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당신의 실수는 그들에게는 지도가 될 것이고, 당신의 실패는 그들의 안전벨트가 될 것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세대를 잇는 진심은 여전히 느리게 자란다. 청년들은 완벽한 어른을 원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의 고민을 끝까지 들어줄 한 사람, 비난 대신 이해로 바라봐 줄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기성세대의 사명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다음 세대가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답’이 아니라 ‘거울’로 건네는 일이다. 우리는 가르치는 시대에서 함께 배우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그 여정 속에서 청년과 기성세대는 서로의 거울이 되어, 각자의 얼굴을 비추며 함께 성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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