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붉은 대지 위에 뿌려진 한 알의 씨앗이 30년의 세월을 거쳐 거대한 숲을 이룬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1994년 르완다 내전의 참상을 목격한 후 아프리카 선교의 길에 들어선 김평육 선교사의 여정이 바로 그것입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WMF]를 통해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 등 아프리카 5개국에서 펼쳐온 그의 선교 사역은 이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30년간 아프리카 땅을 향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현재는 13개의 선교센터, 빅토리아 호수의 병원선, 그리고 수많은 교육 기관을 설립한 동아프리카 선교의 대부인 김평육 선교사와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달려 온 30년의 발자취에 이어서, 이제는 ‘비전 2030’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그의 비전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아프리카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캐나다에 본부를 둔 GCLA 글로벌코칭리더십협회의 국제대표인 피터정 코치와 아프리카 선교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는 월드미션 프런티어의 김평육 선교사가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충남 서산의 충성교회에서 만나 아프리카 30년 선교 여정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