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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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2:02 | 최종 수정 2024.11.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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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4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 미국 대선 이후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외환당국에서 구두 개입이 나오면서 시장 경계감이 높아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5원 내린 1,405.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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